광주광역시는 사방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유서 깊은 도시들이 둘러싸고 있어 근교 여행을 떠나기 최적의 위치에 있습니다. 특히 1시간 이내의 짧은 이동만으로 전통문화, 자연풍경, 감성 명소를 모두 만날 수 있는 당일치기 여행지가 가득하죠. 이번 글에서는 광주에서 차로 1시간 내 도착 가능한 대표 여행지 5곳을 추천해드립니다. 드라이브와 산책, 맛집 탐방까지 모두 가능한 완벽한 당일 코스를 찾고 있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담양 – 대나무 향기 가득한 정원 도시
광주에서 북쪽으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담양은 전남 대표 관광 도시로, 도심과는 또 다른 고즈넉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가장 유명한 죽녹원은 울창한 대숲 속을 산책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힐링 명소입니다. 대나무길을 걷다 보면 바람 소리와 대나무 향기에 자연스럽게 힐링되는 기분이 들죠.
죽녹원 옆에는 메타세쿼이아길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 길은 계절마다 색을 달리하며, 드라이브와 산책 모두에 적합한 명소입니다. 가을이면 단풍, 봄이면 신록, 여름엔 푸르름이 매력적입니다.
담양에는 또 담양 전통시장과 떡갈비 골목이 있어 식사도 해결하기 좋습니다. 푸짐한 떡갈비 정식 한 끼와 시원한 국물의 국수 한 그릇은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줍니다.
나주 – 역사와 곰탕의 도시
광주에서 남서쪽으로 약 40분 거리, 나주는 고려 시대부터 내려온 유서 깊은 도시입니다. 가장 먼저 추천하는 곳은 국립나주박물관으로, 백제~고려~조선시대의 유물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교육적 여행지입니다.
이어서 나주 영상테마파크에 들러 조선시대 드라마 세트장을 구경해보세요. 전통 한옥과 저잣거리가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 사진 찍기 좋은 감성 명소입니다. 한복 체험도 가능해 하루 여행에 특별한 추억을 더할 수 있습니다.
식사는 나주의 명물 나주곰탕으로 마무리하는 게 정석이죠. 곰탕거리에는 하얀집, 곰탕마을 같은 유명 맛집이 모여 있어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따뜻한 국물과 부드러운 고기로 한 끼를 든든히 채워보세요.
화순 – 조용한 자연과 문화의 만남
광주에서 동쪽으로 약 50분 거리인 화순은 산과 강, 온천이 어우러진 조용한 휴식형 여행지입니다. 첫 번째 추천지는 화순 적벽으로, 조선시대 문인들도 감탄한 기암절벽과 맑은 물이 어우러진 비경입니다. 비 오는 날이나 안개 낀 날에 더욱 신비로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다음은 운주사 석불군입니다. 천불천탑 전설이 깃든 이곳은 수많은 석불과 석탑이 펼쳐진 고즈넉한 불교 유적지로, 조용한 사색과 명상을 즐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화순온천도 있어 가볍게 족욕하거나 온천욕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한적한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며, 광주 근교에서 번잡함 없이 자연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장성 – 황룡강과 자연휴양림의 도시
광주 북서쪽 약 35분 거리의 장성은 봄과 가을에 특히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지역입니다. 대표 명소는 장성 황룡강 꽃강길로,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백일홍이 흐드러지게 피어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유명합니다.
또 다른 명소는 장성 축령산 자연휴양림입니다. 해발 600m의 축령산 중턱에 조성된 이 숲길은 산림욕과 가벼운 등산, 가족 피크닉 장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나무 데크길과 계곡이 조화를 이루어 힐링 산책 코스로도 좋죠.
장성에는 향토 음식인 연잎밥 정식을 판매하는 식당도 많아 건강하고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광주에서의 짧은 드라이브 후 도착하는 평화로운 공간으로 추천합니다.
보성 – 초록차 향기 따라 떠나는 여유로운 하루
광주에서 남쪽으로 1시간 남짓 걸리는 보성은 차밭과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특히 대한다원은 끝없이 펼쳐진 초록빛 녹차밭이 장관을 이루며, 사진 찍기 좋은 대표 인생샷 명소입니다.
대한다원 주변에는 녹차 카페와 다양한 녹차 디저트 상점이 있어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기기에도 제격입니다. 초록 풍경 속에서의 차 한 잔은 도시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는 기분을 줍니다.
보성의 율포해변이나 제암산 자연휴양림도 함께 방문하면 바다와 숲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알찬 코스가 완성됩니다. 광주에서 이른 오전 출발해 여유롭게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기 딱 좋은 루트입니다.
광주 근교에는 단 1시간만 투자해도 완전히 다른 분위기와 매력을 지닌 여행지가 많습니다. 담양, 나주, 화순, 장성, 보성까지 – 각각의 매력과 분위기를 잘 살펴보고, 원하는 여행 테마에 맞춰 일정을 짜보세요. 혼자, 연인과, 또는 가족과 함께 떠나는 근교 여행이 일상 속 큰 힐링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번 주말, 광주에서 1시간 드라이브 떠나보세요!